추석때 송이버섯을 따러갔다가 가물어서 송이는 못보고
꿩대신 닭이라고 꾀꼬리 버섯을 채취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잘 손질 한 후에 꾀꼬 버섯 쇠고기 샤브샤브를 해먹었는데
표고나 느타리 보다도 씹는 식감은 훨씬 좋게 느껴진다.
꾀꼬리 버섯 샤브샤브.
꾀꼬리 버섯인데 오이꽃 버섯이라고도 하며 방언으로 왜꽃버섯이라고 부른다.
샤브 샤브를 다 먹고나서 이번엔 후식 술안주로 더덕구이를.....
추석 명절이다 보니 평소보다 메뉴가 좋다 ! 추석이 자주돌아 왔으면 좋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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