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촌 이야기 ♣

우리집 참외와 수박, 토마토등 여러가지 과채소.

돌배꽃향기 2015. 7. 22. 00:47

현제  우리 밭에서 익어가고 있는 참외와 토마토, 수박.

 

그리고 옥수수, 가지, 오이,  멧돌 호박과, 단호박, 일반 호박.

고추 품종인 청양, 아삭이, 붉은 고추 진미,  파프리카 등이 지금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 올 해 가뭄이 이곳 영서 지방에 극심했지만

감사하게도 우리집은 지하수 관정도 있고, 산에서 내려 오는 물도 있으며

집 옆에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도랑물이 있어서

물을 주는 고달픔과 수고로움을 빼고는 물 걱정은 전혀 없이 스프링 쿨러도 돌리고 해서

지금 모든 작물들이 고맙게도 쑥 쑥 잘 자라주며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물이 넉넉한 저희집은 이것도 큰 복이라 생각하며 자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다른 작물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참외와 수박, 토마토 등은 순자르기를 정석대로 부지런히 해줘야 하는데

위 참외 한포기만 우리가 먹을 것이기에 아들 순에서 참외가 열리게 했는데

유기질 비료를 듬뿍줘서 그런지 참외가 크며 당도도 아주 높았습니다.

 

 

밭에서 잘 익은 참외를 직접 따서는 옷에 쑥쑥 문질러 껍질째 먹는맛, 도시 분들은 못느끼실 겁니다 ^^

 

 

 

 지금 현제로 수박 6통이 나란히 커가고 있습니다.

모종때부터 꾸준히 순지르기를 잘 해줘야 최상품의 수박을 얻게 됩니다.

 

 

 

찰 토마토.

 

 

 

도시에서는 덜 익은 미숙 토마토를 출하하여 유통 기간중에 후숙으로 빨갛게 익는데

그런 토마토와 밭에서 햇빛을 받으며 자연적으로 익은 토마토의 맛과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

 

 

 

방울 토마토도 일반과 대추 토마토 2종류를 심고..

 

 

 

 

 

 

찰옥수수도 2차로 심는 시기를 다르게 심어서 수확시기를 길게 했습니다.

 

 

 

고추도 진미를 비롯해 청양, 아삭이등 몇가지 품종을 심었는데 고추 농사의  승패는 배수와 예방에 달려 있습니다.

 

 

 

파프리카.   

 

 

 

빨강, 노랑의 두 품종을 심었는데 쑥 쑥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오이도 2종류를 심고요~

 

 

가지

 

 

멧돌 호박

 

 

단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