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강아지 자가 백신 접종.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

 

이웃집에서 입양해온 강아지를 2016년 1월1일 동물약국에서 사온 종합 백신을 집에서 피하 주사로 접종했습니다.

(냉장 보관했던 백신을 사용)

 

 

요렁껏 주사 바늘을 꽂아서 백신약을 주입했지만 그래도 따끔 했을텐데도 전혀 아픈 소리를 않내네요~ ^^

 

 

 

 

1차 접정때 종합백신과 코로나 백신을 같이 해야 좋은데 심부름을 해주신 이웃분께서

 한종류만 사다 주셔서 이날은 할 수 없이 종합 백신만 놓았습니다.

 

 

어미개가 강아지를 8 마리나 낳았는데 그중에서 제일 똑똑해 보이는 암컷으로 데려 왔습니다.

강아지 주인되시는 분께서 무료로 줄테니 2 마리를 골라서 데려가 키우라는 것을 그냥 데려오기 미안하여

 사료를 사다드리고 이중에서 한마리만 데려왔는데 마음 같아서는 한마리 더 데려오고 싶었지만

 앞으로 카네코르소나 프레사 까나리오 같은 대형 경비견을 키울 계획이 있어서 한 마리만 입양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