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의 풍경들 ◈ 8

마을 형님들과 주천강에서 천렵을 한 후 매운탕을 맛있게...

이번 여름에 우리땅 바로 옆에 원주민이신 이웃 형님께서 나에게 전화를 해주셔 받으니 점심을 같이 먹자고 내려 오라 하신다, 저번에도 가마솥에 엄나무 토종닭을 삶아놓고 불러 주셔서 잘 먹었는데 이번에도 또 불러 주시네, 에고 고마우셔라~ 마침 막걸리를 몇병 사둔것을 가지고 가니 큰 벚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