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골 마을에 놀러갔다가 찍어온 야생화 입니다
위의 사진은 민들레꽃. 어린순은 맛있는 나물이며 뿌리는 약용으로도 쓴다 곤충 두마리가 ..
벌개미취 꽃,산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언제나 보아두 작고 예쁘다
개망초. 사실은 북미가 원산지인 외래종이지만 귀화 식물이라 하는데 너무도 흔하다
야생의 원추리꽃이라 그런지 도시 화단에서 기르는 원추리보다 더 청초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숨은 그림찾기.. 숲속에 핀 원추리를 찍어와서 집에서 사진을 보는데 허걱! 찍을땐 더덕 덩쿨을 못보았는데..
꽃 좌측 덩쿨에 조그만 열매 같은것이 더덕꽃 봉우리임, 그때 보였으면 자연산 더덕을 캐오는건데 꽃에만 정신이팔려 ㅠ
위아래 모두 매말톱 꽃 야생화이지만 이젠 너무도 유명해졌다
수즙은듯이 홀로 피어있는 패랭이꽃
이꽃은 아직 꽃은 없지만 내가 시골서 자랄때 손에 비비고 놀던 풀이라 기억이 난다.
손에 잎을 올려놓고 비비면 향긋한 오이 냄새가 단다 해서 " 오이풀 " 코리아 허브?? 이걸 개발해 향수로만들까?
어두운 숲속에 부전나비 한마리가
정신없이 꿀을 빨고있는 호박벌 잘 알다싶히 벌이 크고 땅속에 집을짓고 알을.. 꿀벌하고 확연히 다르다
청도라지 한송이가 마지막으로 피어있네~
키다리꽃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정말 키가 커서 키다리꽃.. 아름다운 꽃을 보는게 좋지 나물로 먹다니..
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칡꽃. 억센 덩굴식물이라 한번 감기면 소나무 같은 큰나무가 고사한다
하지만 칡즙이나 칡차 갈포벽지 같은 유익한것도 얻을수 있으니 해로운 식물은 아니라 할 수 있겠다
수영
물레나물 꽃이 실을 뽑는 물레같다 하여 '물레나물'
역시 물레나물 시들어간다
개미가 키우는 개미 곤충 목장 사실은 개미와 공생을 하는 진디기다 개미는 진디기를 보호 해 주면서 진디물의 달콤한
배설물을 먹고 공생한다고.. 마침 보이기에... (꽃은 원추리 꽃봉오리)
맛있는 갱원도 옥시기레요~ 옥시시로만 보이남유?ㅎㅎ 가만보면 인형머리 같은..
신기한꽃, 아주 작은 꽃인데 접사로.. 이꽃 이름이 뭘까요?
우산나물, 한약명으론 토아산 이라하며 관절염 타박상에 쓰이기도 한다고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요것은 무엇인고~ 원숭이 ??멍은 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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