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위도(보타니아)섬 여행,

친구들과 단체로, 해금강과 위도섬을 관광하려고 거제도 구조라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구조라 선착장에서..

10 여년 전에도 집사람과 함께 이곳 해금강과 홍도를 여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별로 변한게 없군요

 

 

구조라 산착장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매운탕맛이 끝내줘요~

 

 

 

매운탕과 함께 나온 성게(알) 비빔밥. 고소한 맛이군요

 

 

 

구조라 선착장에서 점심을 먹은후 해변에서 산책을 하다가 해금강으로 향하는 유람선을 승선..

섬 좌측끝에 뾰쪽한게 보이나요? 촛대바위 입니다.

 

 

 

 

 

 

신선바위

 

 

 

 

 

 

사자바위

 

 

 

해금강 천년송입니다, 분재하는분들 중에 저거보면 군침흘리는 분도 있겠네요 ㅎㅎ

 

 

 

흙한줌 없는 암반위에서 식물들의 끈질긴 생명력이 돋보입니다.

 

 

 

십자동굴

 

 

 

 

 

 

 

해금강 십자동굴, 이곳에서 용이 나왔다는 전설이..

 

 

 

 

 

 

 

촛대바위

 

 

 

 

 

 

 

촛대바위

 

 

 

해금강 선녀바위에 가마우지떼가 보입니다.

 

 

 

 

 

 

 

 

 

 

 

이곳 암석은 물새들의 낙원, 가마우지떼도 보이네요

 

 

 

사자바위

 

 

 

이번에는 유람선 선수를 돌려 해금강을 뒤로하고, 위도(보타니아)섬으로 향하고..

 

 

 

점점 다가가는 위도 섬

 

 좀더 가까이 다가가니 위도 선착장이 보이네요

 

 위도 (보타니아섬), 아름답게 보이는 조경이 오랜 세월과 정성이 베어 있다는것이 느껴지는군요

 

 

볼 수록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이섬에 오면 아열대 식물들이 많아서 이국적인 풍경에 마치 딴세상에 온듯 느껴집니다.

 

 

위도 설립자이신 이창호님 비.

수많은 역경속에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과 감탄을 하게 만드시고는 안땁깝게도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네요

 

 

사진을 보면 위도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아직 동백꽃이 만개하려면 조금 이른듯 합니다. (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