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난초, 옥잠난초, 기린초, 으아리 외 야생화들.

제비난초,  옥잠난초,  기린초,  으아리,  자색 초롱꽃, 엉겅퀴 꽃,

 

모두 이곳 산에서 촬영했는데 식물들 일부는 다른곳에서 잘 볼 수 없는 야생화 식물들이다.

 

제비난초 같은 식물은 이곳 자생지에서 누가 캐가지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된다.

산꾼들이 다니는 곳에서 발견을 하였으니... [ 캐 가봐야 살리지도 못할텐데..]

 

광릉 요강꽃이나 개불알꽃(복주머니꽃)도 예전에는 산에서 가끔 보았는데

하두들 캐가서 이제는 자생지에서는 절종, 또는 멸종 상태에 가까워 보기가 힘들어 졌다.

 

 

 

제비난초.

 

 

 

제비난초

 

 

 

으아리

 

 

 

으아리.

 

큰꽃 으아리는 따로 있는데 이전에 올린 큰꽃 으아리를 링크 시켜 놓는다.

 http://blog.daum.net/parrotjb/1973

 

 

 

자색 초롱꽃.

 

 

 

다년초로써 지하 근경에 의하여 자연 번식이 잘 된다.

 

 

 

엉겅퀴

 

 

 

 

 

 

 

옥잠난초.

 

위 식물을 산마늘로 잘못 알고 캐가는 사람들도 있다.

 

 

 

꽃대가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는 옥잠난초.

 

 

 

기린초.

 

 

 

이곳에서는 기린초가 흔한데,   도시의 종묘상에는 기린초를  비싸게 판다.

 

 

 

 

달래 꽃.

 

 

 

누군가 산에서 자연 적으로 자라고 있는 오래된  음나무, [개두릅, 엄나무]를

 이처럼 톱으로 통째로 베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