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안면도 꽃 박람회를 관람후 저녁때 바로 옆 꽃지 해수욕장 으로 가보았다
귀암에 자라고 있는 자연 분재인 소나무 크기는 작아도 나이배기 나무일것이다
꽃지에서 유명한 할아버지, 할매 바위인데 오른쪽이 할아버지 바위이다,
일몰후 촬영해서 어두운데 유채꽃이 제주도를 연상케한다
↕ 위 아래 모두 할아버지 할매바위 찍은 앵글에 따라 다른섬처럼 보인다.
위사진은 일몰직후 찍은것
저멀리 섬이름을 모르겠다 누구 아는사람 없슈?
끝없는 수평선..자세히 보면 작은 부표들이 보인다
외로히 서있는 무인등대
꽃지 일물이 유명한데 지금은 계절이 적기가 아니란다
아쉽게도 구름층으로 서서히 지고
마지막 순간에 오메가를 잡으려 했는데 구름속에 쏘옥 들어가 버린다
꽃지가 유명한것중 썰물이 되면 할매 할아버지 바위까지 길이 열린다
꽃지항에 정박중인 어선들
꽃다리 야경인데 낮에 저 다리를 건너 해물 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혀! ㅎㅎㅎ
'내가 바라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미 가야산 산행중에.. (0) | 2010.02.17 |
---|---|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닮은 뗏목마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0) | 2010.02.17 |
운길산과 수종사 (0) | 2010.02.17 |
개기일식 (61년만에 찾아온 개기일식) (0) | 2010.02.17 |
필카로 남긴 주왕산 (0) | 2006.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