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배,토종돌배, 돌배꽃향기 자연인

선지 해장국. 좋아 하는 토속 음식중, 한우 곱창 전골과 함께 선지 해장국을 좋아하는데, 이름난 선지 해장국 집들은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기가 여건상 힘들고... 선지 해장국을 좋아하다 보니 겨울철만 되면 이렇게 집에서 자주 끓여 먹습니다. 선지 해장국. 해장국에 빠지지 않..

양념치킨과 치킨튀김을 집에서 만들어 먹기. 치킨을 남들처럼 사서 먹어 오다가 얼마 전 부터는 가족들 건강을 생각한다며 가끔씩 집에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양념 치킨과 치킨 튀김, 두종류를 만들었습니다. 싱싱한 생닭으로 집에서 직접 깨끗한 기름에 위생적으로 튀겨내니까 맛..

붕어찜. 집에서 또 다시 만들어 먹는 참 붕어찜. 아래 바로가기를 누르면 먼저 올린 붕어찜 요리 하기가 보입니다. http://blog.daum.net/parrotjb/1801

매생이 굴전, 매생이 굴 부침 안주요리. 매생이 굴 해물전을 집에서 직접 맛있게 해먹기로 하고 시장에서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굴과 매생이를 사와서 푸짐하고도 맛있게 해물전을 해 먹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저희집 옆지기가 해주는 매생이, 굴, 전. (매생이 굴 전부침)..

붕어 조림. (참붕어 무조림) 싱싱하고 살아있는 참 붕어를 모처럼 여러 마리 사와서, 일부는 시래기 붕어찜을 해먹고, 나머지 몇마리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입이 심심 할 때쯤 꺼내어 전골 냄비에 맛있는 가을 무를 썩뚝 썩뚝! 썰어 깔아넣고 갖은 양념을 버무린 것을 그 위에 얹어 &#4..

민물 매운탕. 추운 겨울철, 강에서 천렵으로 잡은 싱싱한 민물 고기들로 거기에 달큰한 겨울무와 깻잎등 갖은 양념에 수제비를 떠 넣어 푹~ 끓여낸 얼큰한 민물 매운탕 맛이란 기가 막히도록 맛이 너무 좋아서 누가 곁에 있는지 조차 모르게 될 정도로 맛이 너무 너무 좋지요~ ㅎㅎ 매운탕..

매운 등뼈찜. 이번에는 살이 많이 붙어있는 돼지 등뼈를 가지고, 저의 옆지기가 집에서 야간에 매운 등뼈찜 안주를 해줘서 식탁등의 은은한 불빛만을 밝힌채, 둘만에 분위기를 잡으며 한잔했습니다. ^@^ 여기에도 돌배 발효(효소)액이 빠짐없이 들어갔구요~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게 해..

참 붕어찜 요리. 이번에는 겨울철 별미이자 보양식인 참붕어 찜을 저의 옆지기가 몸보신 하라고 돌배 발효액과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정성을 다해 요리했는데, 정말로 붕어찜 맛이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별미중에 별미 였습니다. ^^ 사진상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붕어찜..

돼지 생 등뼈를 통째로 한벌사서 매운 뼈찜도 해먹고나서 등뼈 일부를 남겨 두었다가 이번에는 뼈다귀 탕을 만들어놓고 둘이서 맛있게 먹으며 한잔 했습니다. ^^ 일년내~ 일하느라 힘들었으니, 겨울엔 이런거나 해먹고 새 봄이 올동안 재 충전을 하고 지내야지요 ~~ ㅎㅎㅎ 기름끼는 깨끗..

일년내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옆지기가 제가 좋아하는 살아있는 동자개 (빠가사리)를 구해와서 빠가사리 매운탕을 맛있게 끓여 주어서 둘이 함께 한잔 했습니다. ㅎㅎ 빠가사리(동자개의 방언)가 크고 살아 있어서 싱싱하고 살이 탱글 탱글 합니다. 수제비도 떠넣은 얼큰한 빠가사리 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