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에 있는 공구들은 모두 저의 손때묻은, 소중한 기술 재산입니다.
각 분야별 사용처
1. 자동차, 경운기, 농기계등의 정비 수리에 사용하는 공구들과 (엔진 기계류 정비 수리)
2. 수도, 수전, 보일러 수리. 등에 사용하는 공구들. (보일러, 수도, 설치 수리 )
3. 전기공사, 전자제품 수리등에 쓰이는 공구들 (전기 전자제품 관련 공사와 수리)
4. 그리고 특수한 공구들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여러 특수분야 관련일 ) 등등
위 사진은 여러 배관, 수도, 관련 공구들만 모아서 찍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남들이 잘 없는 수전 공구로써 비좁고 쏙들어간 곳에 있는 세면대 수전을 빼낼때 사용하는 특수 수전 공구입니다.
외산이구요~ 짧은목 몽키도 보이는데, 앵글밸브 조절대 노즐등을 설치할때 스페이스가 협소한 곳에 사용합니다.
미제 육각렌치
위 공구의 사용처는 열쇠 수리, 수전 보일러, 수리,기계, 전자제품, 디지털 키, 비디오폰 등에 육각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의 손때묻은 전기 전자 관련 공구들.
U.S.A 명품 크레인 펜치, 랍스타 니퍼, 미제 전선칼, 일제 주먹 드라이버, 동축 케이블 커터와 압착기,
미제 충전 드라이버, 일제 십자 일자 드라이버들.
아래 공구들은 자동차, 농기계등을 수리할때 사용하게 되는 공구들.
일제 고겐 24pcs 명품 복스툴 .
자동차나, 경운기, 관리기, 각종 농기구등 자가 수리에 요긴하게 쓰이는 나에 수 공구들..
깔깔이 복스대는 물론이고 조인트라는 소켓은 기계내 구석지고 구부러진 곳의 볼트 너트를 풀고 조일때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기어 렌치.
10~19mm 까지 9종으로써 내가 아끼는 정비 공구입니다.
각종 렌치들. (메가네, 스패너, 몽키 스패너)
싸구려 몽키스패너나 렌치,복스, 스패너등을 사용하게 되면 견고성 정밀성이 떨어져 겉넘게 되어
새 볼트 너트를 뭉그려트러지게 만듭니다.
체인렌치
오일필터 같은것을 빼어낼때 사용.
아래부터는 특수 공구들.
리벳터, 멀티 펀칭기 (가죽 구멍뚫기), 미제 철판가위 (왼손잡이용), 독일제 방울펜치.
볼트 탭. (오랬동안 안쓸 경우, 녹이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리스를 발랐습니다)
히다리 탭, 반대탭
특수 공구의 일종으로 녹이슨 볼트 너트를 풀다가 부러질때 빼내는 특수 공구입니다.
프로들은 볼트/너트를 풀때 손끝으로 감을 느끼게 되어 미련스럽게 힘만써서 억지로 풀거나 조이질 않습니다.
녹이슬어 고착이 된것도 빼내는 방법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렇게 해도 안빠지고 부득히 부러질때 최후에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제가 아끼는 각도 미러입니다.
기계 같은것을 정비하고 수리할때 깊숙한 곳이나 구석진곳, 또는 깊숙한 밑면등을 미러 각도를 조정하여
육안으로 살펴보는 기구입니다.
위 도라이버도 흔치않을 것입니다.
십자 드라이버는 자석이 되어 있을 경우, 십자 피스를 그대로 끼워서 조일 수 있지만
일자 마이너스 피스는 자석 드라이버에는 무용 지물입니다.
이럴때 일자(마이너스) 피스를 집게 처럼 물어서 깊숙한 곳의 구멍에 끼워서 조일 수 있는 특수 드라이버 입니다.
이런 드라이버를 본적들 있으신가요? ^^
요렇게 물려서 사용을 합니다. 이해 가시죠?^^
십자(플러스) 드라이버와 일자(마이너스) 드라이버에 장착된 피스 비교.
별 렌치.
휴대폰이나 컴퓨터 HD 제품들, 기타 외제 제품등에 별 모양 스크류나 피스들이 사용되는데 그런 제품을 수리할때 사용.
요것도 나에 애장 공구인데 마그네틱 봉 입니다.
라디오 로드 안테나 처럼 길게 쭈욱 뽑아 쓸 수도 있고, 자동차 엔진룸 같은 깊숙한 곳에 볼트/너트를 빠트렸을때
자석으로 착 달라붙게 해서 끌어내는 유용한 공구 입니다.
위 이미지중, 맨 오른쪽에 있는 공구는 손목 시계나 광학기등을 분해할때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우드용 바이스 플라이어와 용접용 바이스 플라이어, (미국)
일반적인 미제 바이스 그립.
미제 소형 바이스 플라이어와 4 " 미니 몽키스패너.
스프링 펜치.
노기스, 마이크로 메터, 프랑스제 제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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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열쇠,자물쇠, 디지털 키와 관련된 공구들임.
보조키나 시린더, 각종 현관정 설치, 디지털 키 설치 등에 꼭 필요한 필수 공구들 입니다.
오리지널 U.S.A 자물쇠 두종류.
아주 튼튼하고 열처리도 잘 되어 있으며 키 시린더도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아무나 쉽게 열 수가 없습니다.
시건 장치는 이스라엘제와 미제를 알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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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구들은 제 직업과 관련없는 것들이지만 쓸데가 있을것 같아서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독일 통나무 집게
통나무를 손으로 집어 올린느데 쓰이는 공구로써 사용을 해보니 큰 나무는 물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시장에서 최근에 구입해본 국산 만능렌치 입니다.
톱니가 날카롭게 생겨서 대상물에 스크래치가 크게 남는데, 걸레같은 것을 감고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방지를 하겠지만
그냥 사용할 경우, 새 파이프나 배관에 스크래치를 남기게 되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녹슬은것을 빼낼때등 막 사용하는데 적합할듯..)
최근에 구입해둔 판텔 커터 두종류.
작은날 하나는 디스크 그라인더에 끼워 사용하는것과 큰 날은 원형 톱등에 끼워서 사용을 하는것인데
공구들을 전문적으로 다뤄보지 못한 분들이 사용하면 매우 위험한 흉기가 될듯 싶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에어 콤퓨레셔에 끼워서 사용하는것으로써 물을 담거나 세제를 담아서 크리닝 할때 사용할려고 구입 했습니다.
(엔진이나 농기구 등을 세척할때에도 좋음)
에어 컴푸레셔 필터
컴퓨터나 민감하고 정밀한 전자 제품등을 크리닝 할때 사용을 합니다.
※ 옛부터 일하는 기술자의 공구를 보게되면 그사람 기술력을 가늠할 수가 있다 했습니다.
실제로 연장을 보고 기술자 채용도 했었구요.
대패날과 망치를 보면 목수의 자질을 알 수 있고, 전정 가위나 전지톱을 보면 그 사람 원예 기술이 보입니다.
또 수도나 보일러 관련 기술자들이 적절치 못한 공구를 사용하게 되면
값 비싼 수전(수도꼭지)에 스크래치를 남기게 되어 보기 흉하게 흔적을 남기고
전자 기술자 또는 전공들이 엉터리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새 제품의 피스나 볼트를 뭉그러 뜨려 중고를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엉터리 공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정밀성이 떨어 지는 사람이기에 안봐도 기술력이 뻔히 보이게 되고
아무거나 가지고 얼러뚱땅 대충 대충 해치우는 사람이라면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로와는 거리가 멀겠지요~
제가 사용하는 공구들은 분신과 같이 여기어 가까운 친척들에게도 쉽게 안빌려 줍니다.
어떤 분들은 전문가들이 소중히 여기는 공구들을, 자기 집에서 막 굴러 다니는 헌 망치쯤으로 알고
쉽게 빌려 달라고 해서는
용도외 다른곳에 용감(무식)하게 사용하여 날을 뭉그러 트리기도 하는데 어찌 쉽게 빌려줄 수가 있겠습니까요~
어떤 기술자 분이든 소중히 여기고 값비싼 공구를 빌려 달라는것을 아주 싫어 합니다. 큰 실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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