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장을 하는 날.
지하 120m 암반수에서 나오는 지하수로 배추 김치를 담그고 있습니다.
모든 김치는 손맛도 중요 하지만,
첫째 물도 좋아야 맛있는 김치가 된다고 봅니다. ^^
옆지기는 배추를 절이고 씻고, 저는 날라다 주고 뒷 모드를 해주고,
절였던 배추를 암반수에 세척 하면서 싱싱한 생 굴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함께 나눠 마십니다. ㅋ
집을 지으면서 앞 마당과 뒷 마당에 각 각 얼지 않는 부동전 수도 시설을 두개나 만들어 놓아서 아주 편합니다.
다용도실 외에도 식품 보관실을 조그맣게 별도로 지어 놓았는데,
그곳에 옹기 항아리를 놓고 배추김치와 동치미 김치, 그리고 백 김치도 담가 놓았지요~
김장하느라 수고한 옆지기를 잠시나마 웃게 해주려고 손수레에 태워 집을 한바퀴 돌아주니
까르르~~~ 웃으며 잠시나마 힘든것도 잊는듯 합니다. ^^
아래 사진은 김장 담그고 나서 김치가 숙성된 후에 추가로 찍어 올린것 입니다.
손님들이 오면 이구동성으로 김치맛이 좋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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