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 둥지 새집 짓기 물까치의 새 집 짓기. 물까치 한쌍이 매일 매일 틈만 나면 나타나 부직포의 폴리에스텔 솜을 부리로 물어 뜯어 부지런이 나른다. 부직포의 폴리에스텔 솜을 한번에 저만큼 뜯어내는 것이 아니고 여러번 부리로 쪼아서 모아 나른다. 물까치가 작업한 새집 지을 건축 자재를 물고 힘차게 날..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6.20
개똥벌레, 반딧불 반딧불, 개똥벌레 반딧불[개똥벌레]가 캄캄한 밤중에 빛을 내며 짝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이곳은 생태적 환경이 청정지역이라 다른 지역에서 보기가 힘들어진 생물들이 많다. 반딧불.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가 않다. 반딧불이는 옛날에 흔하고 흔했던 곤..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6.10
통발 그물에 스스로 갇힌 산새 산새 한마리가 물고기를 잡는 통발 그물에 스스로 갇힌 황당한 사건. 물고기를 잡는 통발을 집 처마밑에 던져 두고 잊고 있었는데 마당에서 일을 하던중 그쪽에서 산새 소리가 들려오기에 눈을 돌려 보니까 헐~~~ 산새 한마리가 글쎄 통발에 갇혀 애처롭게 울고 있는 것이었다. 물고기 들..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5.22
올빼미 또는 부엉이 둥지와 알. 올빼미,부억이 둥지와 알. 우리집 바로 뒤에 내가 아끼는 고목 돌배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나무 가지 사이에 작년에도 천연 기념물 올빼미가 둥지를 틀고 산란을 한 후 포란중에 들고양이나 다른 동물이 습격을 하여 알을 먹어 치웠었습니다. 올해 또 돌배나무 고목의 똑같은 위치에 올빼..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3.19
도룡용 도룡용과 시골에 있는 우리집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 작은 또랑물이 흐르고 있는데, 수질이 깨끗하고 전혀 오염원이 없어서 일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수생 생물들인 토종 가재와 옆새우, 도룡용등이 살고 있습니다. 이물을 보물처럼 여겨 매년 오염이 안되게 생태계를 보살..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3.18
산누애 나방고치 곤충들이 짓는 튼튼하고 안전한 집. 영월에 있는 화채봉으로 등산을 가던중에 능선에서 찍음. 산누애나방 고치, 밤나무 나방고치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3.18
고슴도치 구출 고슴도치를 구출. 몇일전, 아는 친구가 어디를 다녀 오다가 우연히 길가에서 고슴도치를 발견을 하고는 내가 동물, 식물등을 잘 알거라 생각이 나서 이녀석을 포획한 즉시 나에게 곧바로 가져왔다 한다. 나는 생각치도 않던 이녀석을 하루 밤 동안 재워주고 먹여주며 관찰을 해보니 녀석..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4.01.08
토종 가재 짝짓기,[순간포착] 가재의 사랑. 토종 가재의 사랑. 늦가을 어느날 또랑 옹달샘가에 손을 씯으러 갔다가 깜짝 놀랄만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가재 두마리가 꼭 끌어안고 죽은것 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있더라구요 ~~ 순간! 깨끗한 옹달샘 물에서 왜 가재가 두마리씩이나 붙어서 죽었지? 물이 항상 흘러서 오염될..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3.11.10
나의 숲속 친구들, 예쁜 다람쥐. 시골 우리집 또랑가 옹달샘 옆에는 오래된 거목 토종 밤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 알밤이 익어서 떨어질때 쯤이면 다람쥐들이 여러 마리씩 나타나 분주하게들 알밤을 물어 날라서 겨울에 양식으로 쓰려고 여기 저기 저장을 해두는데,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3.10.10
복뚜꺼비, 업두꺼비 집을 건축하고 있는 시골 현장에 밤중에 큰 두꺼비가 엉금 엉금 기어다니는 것을 최초로 발견을 하고 재빨리 셔터를 눌렀습니다 업두꺼비 일까요? 아님 복 두꺼비 일까요? 그 후 연 4일 동안 밤 마다 이곳 저곳에서 매일밤 나타나더군요~ 컴캄한 밤이라 안보일땐 제가 후레쉬로 여기 저기 .. 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