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자연의 친구들,[이곳의 생물들] 43

자연이 살아 있는곳, 이곳에 살아가는 생물들!

104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산속 또랑물도 점점 말라가는 이곳에 가재와 도룡룡, 강도래 유충, 올챙이등이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히진 않았지만 아주 작은 가재 새끼들도 눈에 뛰었습니다. 물이 출렁거리는데도 가재가 비교적 선명이 보이네요 가재 서식지는 물..

비닐 하우스안에서 생포한 산비들기.

부모님과 조상님묘를 벌초하고서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큰형님 집에 도착했는데 고추를 말리던 하우스 안으로 산비들기 한마리가 들어온 후 탈출로를 찾지 못하고 구석에서 퍼드득 거리며 거의 탈진 상태에 놓여있는 산 비들기를 발견하고 맨손으로 포획하였다. 왼손엔 비들기를 잡고 오른손으로 ..

영월의 숲속에서 발견한 생물들

영월의 숲속을 다니다가 발견한 생물들 입니다, 숲속을 헤집고 탐사? 다니다가 골프공 크기의 알같은 것이 숲속에 있기에 요것이 무엇인고? 버섯일까 무슨 알일까? 하고 등산 스틱으로 터트려 보니.. 뱀은 태생, 난태생이 있는데 알은.. 새알은 아니고 뱀알 같기는 한데... 정말 알이네요~ 알은 알인데 ..

산비들기 (멧비들기)의 부화후 포란과 성장

산에서 산책중에 느릅나무에 둥지를 지은 후 알 2개를 낳고 포란중인 멧비들기(산비들기)를 발견하고... 야생의 산비들기 인데 카메라를 근접 촬영해도 저항 하거나 도망을 안가는 것이 신기하다, 산비들기는 나무 가지를 물어다 집을 지은후 알을 꼭 두개만 산란한다, (7월20일 찍음) 숨어서 경계를 하..

꽃과 벌들, (호박벌,쌍살벌,말벌,꿀벌,)

여러 종류의 벌 사진이다 포피 (개양귀비)꽃에 앉아서 사랑을 나누는 한쌍의 곤충, 서산에서 촬영, 서울대공원 장미원에서.. 가을의 수종사 경내, 산국에 앉아서 꿀을 빨고 있는 벌. 파리도 꿀을 좋아해 (산사나무꽃) 찔레꽃과 꿀벌, 뒷 다리에 화분을 잔뜩 붙혀 놓았다. 호박벌 말벌과 돌배, 말벌은 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