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촌 이야기 ♣

호박 넝쿨 고라니 피해

돌배꽃향기 2014. 6. 20. 19:17

심은 호박의 고라니 피해.

 

집뒤에 유휴지가 있어서 그곳에 호박 모종을 몇포기 심고 가꾸니 올 가뭄속에서도

  호박이 무럭 무럭 잘 자라며 탐스런 호박이 주렁 주렁 잘 열리고 있었는데.....

 

 

 

  [ 잘 자라던 호박덩쿨을 고라니가 내려와 마구 뜯어 먹은 흔적.]

 

고라니가 집 근처까지 내려와서 호박 덩쿨의 새순을 마구 뜯어 먹어 잘 자라던 호박이 생장을 멈추고

심지어 썩기까지 한다.

 

 

 

고라니 피해가 없을땐 이렇게 호박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여기도 고라니가 잎을 뜯어 먹었다.

 

 

 

왕성하게 잘 자라던 호박이 고라니가 뜯어 먹은 후 생장을 멈추웠다.

 

 

 

 

 

 

 

위 호박은 고라니가 건드려 썩기까지 한다.

 

 

유해 조수인 고라니, 멧돼지, 까치떼등이 환경보호 라는 이름하에 마구 증식 되어지게 되고

또 이들상위 동물인 맹수들이 없어서 기하급수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게 되니

이에 농민들에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나도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들을 사랑 하지만 유해조수들 때문에 나날이 피해가 커져가니

이대로 묵과 할 수만은 없어서 앞으로 유해 조수들과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할것 같다.

 

 

◆   식물들의 고라니 피해 휴우증.

 

 

 식물들도 어릴때 고라니가 새순을 뜯어 먹게 되면 성장판이 다치게된 것처럼

어떤 식물이든 그 식물은 잘 지를 못하게 되며

 

농장물 말고도 과수나 유실수 묘목등이 고라니 피해를 받게되면

 피해를 입은 묘목이 죽지를 안했다 하여도 뽑아 버리고 새로 심는 것이 좋다.

(고라니가 건드린 묘목은 잘 크지를 못한다)

 

어떤 농민분은 고라니의 침에 식물들에 피해를 주는 독이 있어서 그렇다는 분도 있는데 글쎄.......?